12월 4, 2021

중국계 미국인 미셸 우, 여성 동양인 최초 보스턴 시장 당선

중국계 미국인 미셸 우, 여성 동양인 최초 보스턴 시장 당선

Michelle Wu - Wikipedia

시의원인 미셸 우(Michelle Wu)는 보스턴 역사상 최초의 여성이자 동양인으로서 보스턴 시장에 당선됐다고 NPR과 보스턴 글로브등이 보도했다. 화요일 밤 그녀는 “나는 분명히 말하고 싶다. 이번 당선은 나의 개인적 비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비전이다”고 말했다.

미셸 우의 시장 경쟁후보인 시의원인 아니사 에사이비 조지(Annissa Essaibi George)는 여전히 개표가 진행중에 있지만 미셸 우의 시장 당선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그녀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에사이비 조지는 “미셸 우에게 큰 축하를 전하고 싶다. 그녀는 보스턴 시장으로 선출된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다”고 말했다.

미셸 우는 보스턴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인 킴 제니(Kim Janey) 시장 대행의 뒤를 이어 보스턴 시장에 선출되었다. 킴 제니 보스턴 시장 대행은 지난 1월 마티 월시(Marty Walsh) 전 보스턴 시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당시 시의회 의장이었던 제니가 보스턴 시장의 바톤을 이어받게 되었다.

미셸 우는 보스턴의 그린 뉴딜(Green New Deal)과 같은 특정 정책을 지지하면서 아이아나 프레슬리(Ayanna Pressley) 하원의원, 에드 마키(Ed Markey)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과 같은 유명한 매사추세츠 진보주의자들의 지지를 받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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