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조 만친과 키어스턴 시네마 두 상원의원의 민주당 견제

조 만친과 키어스턴 시네마 두 상원의원의 민주당 견제

Joe Manchin/Kyrsten Sinema - Wikipedia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수행하기 위한 민주당의 지원은 현재 조 만친과 키어스턴 시네마 두 상원의원 때문에 난관에 봉착돼 있다. 현재 미 상원의석은 50대 50으로 양분돼 있는 독특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민주당내 두 명의 상원의원인 만친과 시네마 두 의원의 입김은 민주당 내에서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민주당 내에서의 의견 불일치는 만친과 시네마 의원 두 명에게만 국한돼 있는 것은 아니다. 더 넓은 범위의 민주당 하원 온건파는 새 지출을 반대하지는 않고 있지만, 민주당내 진보세력들이 선호하는 3조 5000억 달러 패키지에서 그 비용을 줄이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주당의 96%는 진보진영이 추진하는 대부분의 조항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민주당의 많은 하원 중도주의자들은 만친과 시네마가 자신들을 대변하지 않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정당이나 이념적그룹에 따른 당의 정치적 이익보다는 비즈니스 로비스트들의 요구를 더 많이 전달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만친과 시네마 두 상원의원들의 저항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주 경제지원 및 인프라플랜과 관계된 예산을 3조 5000억 달러에서 1조 7500억 달러로 대폭 줄이는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CNN에 의하면 만친과 시네마 두 상원의원은 민주당 유권자 대다수가 지지하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