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따른 미니애폴리스 경찰 개편 수포로 돌아가

조지 플로이드와 경관, 동일한 나이트클럽에서 보안 업무

Derek Chauvin, George Floyd

조지 플로이드가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인 데릭 쇼빈(Derek Chauvin)에 의해 살해된 후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시위가 미 전국에 퍼지면서 제기되었던 미니애폴리스 시 경찰에 대한 개편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뉴욕타임스와 더 힐등이 보도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개편과 관련된 법안인 “미니애폴리스 질문 (Minneapolis Question) 2″는 미니애폴리스에서 증가하고 있는 범죄우려 때문에 시민들은 경찰개편 거부에 투표를 하면서 결국 실패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법안은 경찰 대신에 새롭게 신설되는 공공안전부를 시의회가 감독하고 시는 최소한의 경찰병력만을 고용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러나 미니애폴리스 시민들은 이 도시에서 증가하고 있는 범죄로 인해 경찰개혁 보다는 공공안전을 선택했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미니애폴리스에 대한 경찰개혁 요구는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인 데릭 쇼빈이 플로이드를 살해한 후 발생한 전국적인 시위로 인해 점화되었다.

2020년 5월 그의 죽음은 한 여성에 의해 비디오로 촬영되었고 이 비디오는 소셜 미디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전국적인 시위와 함께 폭동 및 약탈로 이어졌다. 이에 미니애폴리스 시 의원들은 공원에 모여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를 해체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다.

밸롯피디아(BallotPedia)에 따르면 미니애폴리스 경찰개혁 법안인 “미니애폴리스 질문 (Minneapolis Question) 2″에 대한 시민들의 투표결과는 경찰개혁에 대한 찬성표가 60,897표로 전체 투표수의 43.70%를 차지했고, 반대는 78,454표를 얻어 56.30%를 차지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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