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암호화폐, 페이스북의 리브랜딩 “메타버스”로 진출확장 시도?

암호화폐, 페이스북의 리브랜딩 “메타버스”로 진출확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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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주 회사 브랜드를 “메타(Meta)”로 변경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브랜드 변경 발표와 함께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암호화폐 그룹들은 이미 페이스북의 비즈니스 미래 방향이 메타버스에 맞추어질 것이라는 판단하에 거기에 맞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토요일 가상토지를 팔고 사는 데 사용되는 게임용 암호화폐인 “마나(mana)”는 토큰당 $4.16로 사상 최고가로 급등했으며 이는 이번주 초보다 400% 이상 높아진 가격이라고 밝히면서, 총 시장 가치가 75억 2천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월요일 오후 현재 토큰당 약 $2.99를 기록하면서 총 가치는 약 55억 달러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마나”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암호화폐로 디지털 자산을 사고 팔 수 있는 가상 현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상에서 사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토큰으로 2017년에 베타 버젼이 나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마나 암호화폐의 가치 급등은 페이스북이 미래 사업의 모든 초점을 가상세계에 중점을 둔 “메타”로 맞추겠다고 발표한지 며칠만에 이루어졌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는 가상 시스템안에서 사용자들이 아바타 형식으로 서로 교류하는 “메타버스(Metaverse)” 개발로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는 발표를 한 것이다. 메타버스는 오큘러스(Oculus) VR 헤드셋 및 포트나이트(Fortnight)와 같은 모든 종류의 가상 플랫폼 및 멀티 플레이어 게임 세계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로 사업초점을 이동하는 것은 게임용 암호화페인 마나와 같은 토큰이 메타버스의 일부 버전을 구축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게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결국 이것은 암호화폐 전체 생태계를 위해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논리인 것이다.

이제 암호화폐에 대한 열풍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몇 개의 암호화폐에만 국한되지 않고 있다. 새로운 암호화폐들이 탄생과 종말을 계속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의 전체시장은 계속 성장하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메타버스를 포함하여 지난 몇 년 동안 계속된 기술발전과 팬데믹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다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들의 출현을 계속 기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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