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캘리포니아 길로이 시의원 자택에서 총격사건 발생, 1명 사망 3명 부상

캘리포니아 길로이 시의원 자택에서 총격사건 발생, 1명 사망 3명 부상

KnowUSA

토요일 캘리포니아 길로이 시의원 자택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길로이(Gilroy)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NBC 뉴스와 더 힐등이 보도했다. 길로이 경찰당국 발표에 따르면 “경찰관들이 총격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 곳에서는 대규모 야외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길로이 경찰당국은 파티장에서 몇 사람간에 말다툼이 일어났고 그 중 한 명이 총을 발사했다고 밝히면서, 남성 1명이 총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길로이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경 길로이 시의원인 레베카 아르멘다리즈(Rebeca Armendariz)의 집에서 말다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아르멘다리즈 길로이 시의원은 성명을 통해 “현재 총격사건이 발생해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 초기 경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는 없지만 염려해 준 커뮤니티의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길로이 경찰당국 역시 용의자나 총격이 발생한 동기에 대한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약 60,000명의 시민들이 살고있는 길로이 시는 한때 마늘작물과 매년 열리는 마늘축제로 유명하며, 마늘 아이스크림과 같은 다양한 마늘 음식을 선보이며 이 도시의 별칭은 “세계의 마늘 수도(Garlic Capital of the World)”로 알려져 왔다. 또한 길로이 시는 산타클라라 밸리 와인의 소규모 생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NBC 뉴스에 따르면 2019년 길로이에서는 한 백인우월주의 19세 청년이 연례 마늘축제에서 반자동 소총을 발사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했으며, 그 총격범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총격사건이 발생한 현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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