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수천명의 미 공군 장병들, 백신 의무화 조치 거부의사 밝힐 예정

수천명의 미 공군 장병들, 백신 의무화 조치 거부의사 밝힐 예정

US Air Force Mark - Wikipedia

워싱턴포스트에 의하면 미 공군은 지난 8월 발표된 펜타곤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조치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힐 첫 번째 군 집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미 국방부 장관은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 미군 장병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현역 공군은 11월 2일까지 최소 1회 접종을 마쳐야 하며, 방위군과 계약 장병들은 12월 2일까지 마쳐야 한다고 공군은 9월 3일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약 12,000명의 공군들이 현재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으며, 이는 10월 초 약 60,000명에서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인 존 커비(John Kirby)는 수요일 현역 군인의 약 97%가 적어도 1회 백신을 접종 받았으며, 약 87%가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 전체 병력 중 약 82%는 최소한 1회 접종을 받았으며, 약 68%정도가 완전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Military.com이 전한바에 의하면 공군의 경우 9월 말 백신 접종율이 94%였으나 최근 몇 주 동안 접종률이 두드러지게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위크지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미군 장병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할 경우 강제 전역이나 군사 법정에 회부될 수 있지만 처벌 범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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