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오클라호마 주,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사형집행

오클라호마 주,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사형집행

Oklahoma Department of Corrections

오클라호마 주에서 존 그랜트(John Grant)로 확인된 사형수의 사형집행을 위해 투여되었던 첫 번째 약물인 미다졸람(Midazolam)은 그랜트로 하여금 경련을 일으키고 구토를 하게 했다고 AP통신등이 전했다. 논란이 되고있는 미다졸람은 2014년 오클라호마 주에서 클레이튼 로켓(Clayton Lockett)의 사형집행 당시에도 사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클레이튼은 의식을 잃는 대신 경련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몇 분 동안 의료진은 숨을 쉬지 않는 그랜트의 구토물을 닦고 제거하기 위해 여러 번 방에 들어갔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랜트는 오후 4시 15분경 의료진에 의해 의식이 없는 것으로 선언되었다.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 약물은 1분 뒤 투여됐으며, 그의 공식사망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4시 21분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랜트는 1998년 딕 코너 교도소(Dick Conner Correctional Facility) 주방에서 교도관 게이 아담스를 살해한 후 2000년 1급살인으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오클라호마 주는 2015년 1월 찰스 워너(Charles Warner)가 독극물 주사로 처형된 이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았다. 또 다른 사형수인 리차드 글라십(Richard Glossip)은 같은 해 9월 사형이 집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주지사인 매리 폴린(Mary Fallin)은 그의 사형집행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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