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바이든 대통령, G20 정상회담 위해 유럽 도착

바이든 대통령, G20 정상회담 위해 유럽 도착

바이든 대통령, G20 정상회담 위해 유럽 도착

조 바이든 대통령이 유럽을 방문했다고 AP통신등이 전했다. 그의 첫 번째 목적지는 로마로, G20 국가들의 정상들과 만나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해결을 위해 파트너 국가들의 단결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인프라 법안과 관련된 민주당 하원의 분열속에서 지출법안에 대한 주요표결이 다시 연기된 후 목요일 유럽을 향해 떠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G20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공급망 문제와 에너지 가격상승 및 기후변화 문제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열리는 기후정상 회담에 참석하기 전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패키지가 민주당 하원에서 통과되기를 바랬던 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해당 의제가 민주당에서 표류하는 바람에 기후문제에 대해서는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이 유럽을 향해 떠나기전 민주당 하원에서 간절히 통과되길 바랬던 법안에는 전 세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5천550억 달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패키지를 이용하여 선 세계 기후정상회담에서 다른 국가들이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이도록 압력을 가하는 지렛대로 사용하기를 희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 하원에서의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이 목요일 연기되면서 다음주에 열리는 COP26로 알려진 2021 유엔기후변화회의(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에 바이든 대통령은 빈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만남을 위해 바티칸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은 미국의 두 번째 가톨릭 신자 대통령으로, 그의 자동차 행렬은 현지시간으로 정오(동부 시간 오전 6시) 직전 성 베드로 광장에 도착한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그러나 현지에서의 언론보도 제한때문에 두 사람이 만나는 사진은 전송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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