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플로리다 주 십대 3명, 고등학교 동창 칼로 살해한 혐의로 성인 기소

플로리다 주 십대 3명, 고등학교 동창 칼로 살해한 혐의로 성인 기소

플로리다 주 십대 3명, 고등학교 동창 칼로 살해한 혐의로 성인 기소

플로리다 주 미라마(Miramar)에서 3명의 십대가 같은 반 학생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하여 성인으로 기소될 예정에 있다고 N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등이 미라마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라마 경찰당국에 따르면 한 십대가 아파트 단지내에서 심한 구타와 함께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됐다고 밝혔다.

브로워드(Broward) 카운티 검찰청은 화요일 십대 소년 1명과 소녀 2명을 살인혐의와 함께 성인으로 기소할 예정에 있다고 밝히면서, 10월 22일 3명의 용의자들에 대해 1급 살인과 범죄 공모 및 증거조작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그들은 재판을 받기까지 청소년평가센터에 구금돼 있다고 미라마 경찰당국은 밝혔다.

미라마 경찰당국이 꾸민 조서에 의하면 드와이트 그랜트(Dwight “DJ” Grant, 18)로 확인된 피해자는 칼에 찔리기 약 1주일 전부터 두 용의자들이 문자 메시지를 통해 그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해 오고 있었으며, 살인은 계획적으로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살해당한 피해자의 십대 모친은 10월 17일 이후 자신의 아들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10월 19일 한 동영상에서 자신의 아들이 3명으로부터 구타당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10월 17일 확인한 감시영상 장소에서 혈흔을 발견했고, 용의자 3명(17세 남성, 17세 여성, 16세 여성)이 함께 아파트를 나와 범죄현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라마 경찰당국은 가해자인 2명의 십대 소녀들과 또 다른 1명의 가해 청소년은 피해자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복잡한 치정관계로 피해자 청소년을 살해한 것으로 잠정 결론 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용의자들 중 한 명의 가해 청소년은 살해당한 피해자가 자신의 전 여친과 성관계를 가진것에 분노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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