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코스트코, 최저시급 17달러로 인상

코스트코, 최저 임금 시간당 16달러로 인상 계획

Costco - Wikipedia

코스트코(Costco)는 미국에서 노동력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올해들어서만 매장 직원들의 두 번째 시간당 급여를 인상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월스트리저널등이 보도했다. 코스트코는 지난주 직원들에게 월요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당 16달러에서 17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미국에서 약 180,0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들 중 90%는 시간당 근무자들이다. 소매 업계에서 가장 낮은 이직률을 자랑하는 코스트코의 최저시급이 이제 17달러로 인상됨에 따라 아마존, 타겟 및 기타 주요 소매업체의 최저 시급보다 시간당 2달러, 월마트보다는 5달러 높아지게 되었다.

코스트코의 시급 인상은 많은 소매업체들과 레스토랑 및 기타 서비스 부문의 고용주들이 직원을 고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급여 인상 및 보너스와 각종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코스트코는 2018년에 최저 시급을 14달러, 2019년에는 15달러로 인상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소매업종 근로자들의 9월 평균 시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마존과 타겟 및 베스트바이등은 최근 몇 년 동안 시급을 15달러로 인상했고, 월마트는 지난달 최저시급을 11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했으며, CVS와 월그린은 지난 8월 시급을 15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민간부문의 9월 임금인상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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