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총기사고가 난 “러스트”의 조감독, 2019년부터 불만 대상

총기사고가 난 “러스트”의 조감독, 2019년부터 불만 대상

Albuquerque Journal/Santa Fe New Mexican

총기사고가 발생했던 영화 “러스트” 세트장의 조감독이 2019년 부터 안전 및 그의 행동에 대한 불만사항이 제기되었다고 그와 작업했던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등이 보도했다. 데이브 홀스(Dave Halls)로 확인된 조감독에 대한 불만사항은 무기관리 및 사용에 관한 안전 프로토콜 무시를 비롯하여 비상구 차단과 세트장에서의 부적절한 성 관련 행동등이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홀스 조감독은 배우인 알렉 발드윈에게 소품 총을 건네준 사람으로 확인됐으며, 그가 건낸 총은 촬영감독인 할리나 허친스(Halyna Hutchins) 에게 실탄이 발사된 것으로 밝혀졌다. 허친스는 이후 뉴멕시코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홀스 조감독은 2019년 2월과 5월 후루(Hulu)의 “어둠속으로(Into the Dark)” 시리즈 작업을 하는 동안 안전 프로토콜을 소홀히 했다고 주변인들이 지적한 것으로 밝혀졌다.

데이브 홀스 조감독과 일했던 주변인들의 진술은 대체적으로 그가 안전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안전회의도 종종 무시히곤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트장에서 그와 함께 일했던 몇몇 스탭들은 “조감독인 홀스는 너무 심한것은 아닐 수 있지만 그가 여성 스탭들의 등, 허리, 어깨 등을 만질때면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와 함께 일했던 한 스탭은 정식으로 블룸하우스 프로덕션(Blumhouse Productions) 총괄 프로듀서에게 홀스에 대한 불만사항을 제기했으며, 그녀는 또한 미국감독협회(Directors Guild of America, DGA)에게도 그에대한 불만사항을 제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녀는 성명을 통해 “나는 그에 대한 불만사항을 제기했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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