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브라이언 런드리의 부검결과, 사망 원인 밝혀내지 못해 추가 연구 필요

FBI, 페티토의 약혼자 브라이언 DNA 채취위해 그의 물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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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뼈”로 묘사한 브라이언 런드리의 유해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혀낼 수 없다는 경찰 발표에 따라 그의 사망원인에 대한 추가조사가 다른 방법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런드리의 가족 변호사의 발표를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 플로리다 공원에서 발견된 런드리의 유해는 추가 연구를 위해 인류학자에게 보내질 것이라고 런드리 가족 변호사인 스티븐 버털리노(Steven Bertolino)는 금요일 발표했다.

그 전날 런드리의 가족 변호사인 버털리노는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금요일 정오까지 브라이언 런드리의 사망 원인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결국 브라이언의 사망원인은 알 수 없다고 경찰당국이 발표했다.

브라이언 런드리의 유해는 탬파에서 남쪽으로 약 85마일 떨어진 작은 걸프 연안 도시인 노스 포트(North Port)에 있는 런드리 부모 집에서 멀지 않은 마카하치 크릭(Myakkahatchee Creek) 공원에서 발견되었다. 런드리 유해 발견은 9월 13일 그의 부모님 집에서 하이킹을 떠난 후 1개월 이상 묘연했던 그의 행방에 대한 물음에 종지부를 찍었다.

브라이언 런드리(23)는 개비 페티토(22)의 약혼자로, 페티토의 시신은 9월 19일 와이오밍에서 발견되었고, 이 커플은 미 서부 지역의 여러 주를 함께 여행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런드리는 9월 1일 플로리다의 부모님 집으로 혼자 돌아왔다.

페티토의 가족은 9월 11일 그녀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으며, 이틀 후 9월 13일에 런드리는 공원으로 하이킹을 간다고 하면서 그의 부모 집을 떠났다. 런드리의 부모는 9월 17일 그에 대한 실종신고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법당국은 페티토의 10월 12일 부검결과, 그녀가 목졸려 사망했다고 발표하면서, 런드리를 그녀의 사망과 관련하여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 후 그의 행방을 뒤 쫓고 있었다.

와이오밍 주 소재 연방법원은 런드리가 마지막으로 목격된지 10일 후인 9월 23일 페티토의 신용카드를 사용했다는 페티토 부모의 주장에 근거하여 런드리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경찰당국은 8월 30일에서 9월 1일 사이 약 1,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런드리가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주, 유명한 형사 변호인 마크 게라고스(Mark Geragos)는 브라이언 런드리의 도주를 그의 부모나 가족들이 어느정도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질 경우, 잠재적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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