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플로리다 주 도랄 시 경찰 2명 총격 부상, 총격 용의자는 사망

플로리다 주 도랄 시 경찰 2명 총격 부상, 총격 용의자는 사망

NBC Miami

금요일 오전 11시경 플로리다 주 도랄(Doral)시의 마이애미-데이드(Miami-Dade) 경찰서 밖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용의자가 경찰관들과 총격전을 벌이는 도중 사망했다고 마이애미 헤럴드와 NBC 마이애미등이 경찰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총격 사건은 용의자와 다른 한 사람과의 말 다툼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말다툼이 격화되면서 한 남자는 차량을 타고 도주했고, 총격 용의자는 그 남자의 뒤를 차를 타고 쫓아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 차를 통제하지 못하는 요르다니 로드리게스 페레즈(Yordany Rodriguez Perez)로 확인된 용의자를 발견해 뒤를 쫓았다고 토요일 밝혔다.

용의자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자신을 뒤 쫓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두 명의 경찰관 역시 용의자에게 응수사격을 가하면서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명의 경찰관들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그 총격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 주변에 있던 한 남성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해당 총격으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당국은 총격 용의자와 논쟁에 연루된 남성을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재 구금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추가적인 총격 용의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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