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화이자, 5~11세 어린이에 대한 자사 백신, 코로나19 증상에 90.7% 효과

실수로 8살짜리 어린이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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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미 식품의약국(FDA)과의 어린이 백신 주요 회의에 앞서 게시된 새 문건을 통해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사 백신이 코로나19 증상에 대해 90.7%의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했다고 NBC 뉴스와 NPR등이 보도했다.

화이자 측 발표에 따르면 약 2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임상시험에서 백신을 접종한 그룹에서는 3명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있었고, 위약 그룹에서는 16명의 감염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화이자 측은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용량은 10마이크로그램이며, 3주 간격으로 2회에 걸쳐 투여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백신에 대한 FDA 긴급 사용 승인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달 화이자는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 투여될 코로나19 백신이 강력한 항체반응을 보였다는 2/3상 시험의 세부 사항을 발표하면서, 이 시험에 5세에서 11세 사이의 어린이 참가자 2268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시험 참가자들의 면역 반응은 용량에 있어써 30 마이크로그램 더 많은 백신 투여를 2회에 걸쳐서 받은 16세에서 25세 그룹과 비교되면서 측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FDA 백신 생물학적 제품 자문 위원회(Vaccines and Related Biological Products Advisory Committee)는 10월 26일 만나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들의 백신 승인 여부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바이오N테크 백신은 16세 이상의 사람들을 위해서는 완전 승인되었으며, 12세에서 15세 사이 연령층에 대해서는 현재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아논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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