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출하될 화물 컨테이너들이 엄청 쌓여있는 북미의 최대 항구

출하될 화물 컨테이너들이 엄청 쌓여있는 북미의 최대 항구

Port of Los Angeles - Wikipedia

북미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로스앤젤레스 항구의 감독관인 진 세로카(Gene Seroka)에 따르면 팬데믹이 계속됨에 따라 공급망의 교착상태가 계속되면서 월요일 이 항구에는 약 2십만 개의 선적 컨테이너들이 로스앤젤레스 연안에 정박해 있는 선박에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세로카는 약 2주 분량의 작업량에 해당되는 컨테이너들이 항구에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해당 화물 컨테이너들을 배에서 하역한 다음, 항구에서 먼저 빠져나가야 할 컨테이너들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빨리 시장에 출시되야 하는 제품이 있다”고 말하면서 “장난감과 여러 크리스마스 제품들, 그리고 공장용 부품들이 그러한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백악관에서 열린 공급망 정상화 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항구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한 다음,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선적돼 있는 컨테이너들을 옮기는 데 약간의 진전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컨테이너들이 오가는 물동량 기준으로 볼 때 로스앤젤레스 항구는 미국내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알려져 있다.

로스앤젤레스 항구 측에 따르면 부두에 있는 모든 화물의 25%가 13일 이상 머물러 있었으며, 지난 주에는 해당 화물의 절반 정도가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화물들은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물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데믹 기간동안 지출을 하지 않았던 미국 소비자들은 현재 많은 소비를 하면서 돈을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 항구에 선적되는 컨테이너 물량이 더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공급망 문제 발생의 일부 요인은 컨테이너를 항구에서 옮길 수 있는 트럭 운전사들의 부족이라고 말했다. 세로카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항구에서 화물을 실어 나르는데 필요한 트럭들 중 현재 30% 정도가 트럭 운전사들의 부족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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