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존 디어의 1만명 노동자들 파업 돌입

존 디어 1만명 노동자들 파업 돌입

위키피디아

농기계 중장비 및 잔디 관리 장비를 제조하는 존 디어(John Deere)의 10,000명에 달하는 노조 소속의 직원들이 목요일 현재 파업에 돌입했다고 CBS 뉴스와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존 디어의 경영진은 수요일 저녁 노조측과 회담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순조롭게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월요일 미 전역의 14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존 디어 근로자들 중 90% 이상이 회사 경영진에서 제안했던 사항들을 거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회사 경영진이 근로자들에게 제안했던 내용은 기존 직원들의 퇴직 혜택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근로자들의 급여를 5% 에서 6%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리노이 주 몰린(Molin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존 디어는 지난 35년 동안 노동자들의 파업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국적인 노동력 부족과 함께 기록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상황에서 존 디어의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경영진들에게 적극적으로 피력할 때이며, 회사의 막대한 이익을 노동자들에게도 일정 부분 분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 디어는 1837년에 설립되어 184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농기계 전문 제조 업체로 2019년과 2020년 포춘지 선정 미국 500대 기업들 중 각각 87위와 8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9년 글로벌 랭킹에서는 329위에 랭크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 디어는 농기계 중장비 제조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 계통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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