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USPS 직원 2명과 총격범 포함 총 3명 총격 사망

USPS 직원 2명과 총격범 포함 총 3명 총격 사망

WREG

USPS 직원 2명이 화요일 테네시 주 멤피스의 한 우편 시설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총격범으로 확인된 세 번째 직원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USA 투데이와 AP 통신등이 FBI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USPS 멤피스 사무소에 따르면 멤피스 인근의 이스트 라마(East Lamar) 별관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직원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FBI 대변인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USPS 직원 이었으며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히면서, FBI가 이번 총격사건의 최초 대응기관 이었다고 덧붙였다. FBI는 현재 총격이 발생한 동기를 조사 중에 있으며, 총격범과 피해자들의 신원을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총격이 발생한 이스트 라마 캐어리어 어넥스(East Lamar Carrier Annex) 건물은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매점이 아니라 직원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이라고 USPS 측은 밝혔다. 이번 총격 사건은 최근 몇 주 동안 멤피스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총격 사건에 이어 발생했다.

지난 9월 23일 멤피스의 크로거 식료품점 안에 있는 스시 가게 프랜차이즈 주인이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당시 스시 가게 주인은 총격을 가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 총격 사건 발생 일주일 후, 멤피스의 한 학교에서는 10대 소년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고 경찰은 총격범으로 지목된 한 소년을 구금했다.

2010년 10월 18일, 테네시 주 서쪽의 한적한 시골 마을인 헤닝(Henning)에 있는 우체국에서 2명의 우체국 직원들은 당시 그 우체국 시설물에 침입한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번에 총격사건이 발생한 멤피스의 우체국 직원들은 “2010년 10월 우체국 직원 2명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이후 우체국 직원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거의 12년만에 다시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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