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급등하고 있는 오일 가격

개스 부족과 관련하여 비상사태 선포한 3개의 주

Shell gas station - Wikipedia

2020년 초반의 팬데믹 시작은 각 국 정부로 하여금 전면적인 폐쇄조치를 시도하게 만들면서 각 도시의 도로는 자동차 운행이 급격하게 줄어 들었고, 항공사들은 전면적인 항공기 운행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오일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면서 오일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폭락하게 되었다. 2020년 4월의 오일 가격은 배럴당 마이너스 40달러까지 추락했던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이제 세계 경제가 활발하게 재개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에너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더 힐등이 보도했다. 월요일 현재 미국 유가는 거의 7년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섰으며, 1.5% 상승한 80.52달러에 마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가가 80달러 이상으로 마감된 마지막 시기는 2014년 10월 31일 이었다.

AAA에 따르면 미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월요일 갤런당 3.27달러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난주에만 7센트 오른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개스 가격은 2020년 4월 갤런당 $1.77로 최저점을 찍은 이후 현재 거의 두 배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렇게 계속 상승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 일반 가정의 예산을 압박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좁히게 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진짜 문제는 이러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없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발전될 가능성이 농후해 짐에 따라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석탄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국은 석탄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현재 전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력사용이 피크를 이루는 시간대에는 전력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전력 공급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많은 석유 회사들은 오일시장에 다시 한 번 오일이 과잉 공급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10년 동안 손실된 부분을 만회하기 위한 기회로 현재의 에너지 위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OPEC와 그 동맹국들은 백악관이 생산량을 크게 늘릴 것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흉내만 내고 있을 뿐, 현재로서는 유가 상승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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