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타이슨 퓨어리, 디온테이 와일더 꺾고 WBC 헤비급 타이틀 유지

타이슨 퓨어리, 디온테이 와일더 꺾고 WBC 헤비급 타이틀 유지

Tyson Fury/Deontay Wilder - Wikipedia

역대 최고 헤비급 타이틀 시합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영국의 타이슨 퓨어리(Tyson Fury, 33)와 미국의 디온테이 와일더(Deontay Wilder, 35)와의 경기가 벌어진 라스베이거스 T-Mobile 아레나에서 퓨어리는 전체 12라운드 경기 중 11라운드에서 와일더를 KO로 눕히면서 승리한 후 WBC 헤비급 타이틀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ESPN등이 보도했다.

권투 프로모터인 밥 아룸(Bob Arum)은 두 권투 선수들의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나는 이 분야에서 57년 동안 각 종 경기를 홍보해 왔지만, 이렇게 장엄한 헤비급 경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퓨어리는 15,820명의 팬 앞에서 4라운드에 두 번씩이나 다운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총 12라운드의 경기 중 11라운드에서 퓨어리는 디온테이를 TKO 시키면서 승리하게 되었다.

퓨어리와 와일더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경기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지만, 약 20개월 전인 작년 2월 22일 네바다에서 벌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퓨어리는 총 12라운드 경기 중 디온테이를 7라운드에 KO 시키면서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고, 퓨어리는 어제 토요일 경기에서 11라운드에 디온테이를 또 다시 KO 시키면서 승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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