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멤피스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초등학생 1명 총상

멤피스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초등학생 1명 총상

WREG

테네시 주 멤피스의 커밍스 초등학교(Cummings Elementary School)에서 목요일 아침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총으로 쏜 후 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달아났다고 NBC 뉴스와 로이터 통신등이 멤피스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멤피스 경찰당국은 보도자료를 통해 총에 맞은 학생은 13세로 이 지역 아동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멤피스 경찰당국에 따르면 동부 표준시간으로 오전 10시 총격 신고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한 명의 학생이 총격 부상을 당한 것 외에 다른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총격을 가한 또 다른 학생은 사건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지역 경찰서에 나타나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소년은 현재 구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곧바로 학교 건물들은 폐쇄 되었고 학교 측은 학교 버스를 이용하여 학생들을 안전한 장소로 데려간 후 부모들과 재화하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은 총격 피해자와 가해자의 신분을 미성년자 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학부모들은 교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해진 장소로 달려가 아이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기 위해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초조하게 자녀들을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지역 언론들은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학교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수 많은 경찰차와 SWAT 대응팀을 영상으로 보여 주면서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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