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JP모건, 잠재적 미국 파산선고 대비 시작

JP모건, 잠재적 미국 파산선고 대비 시작

James Dimon - Wikipedia

미국 최대 은행들 중 하나인 JP모건 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미 의회가 부채 한도를 해제하여 잠재적 재앙 상황을 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미국 정부의 파산 선고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NBC 뉴스와 비즈니스 저널등이 보도했다.

다이먼은 화요일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JP모건은 미국의 채무 불이행이 가능하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금융시장과 자본 비율을 포함하여 미국 신용 등급에 어떤 영향이 미쳐질지등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으며, 그에대한 시나리오를 짜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먼은 “사실 이 문제는 매 번 나타났고 그 문제가 나타날 때마다 거의 자동적으로 해결되곤 했다. 그렇지만 방심할 상황은 절대 아니다. 나는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게 놔 두는 것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며, 미 의회가 언젠가는 이에 대한 초당적 법안을 만들고 부채한도를 없애는 정치적인 마인드와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재닛 옐런(Janet Yellen) 재무장관 역시 이날 의원들에게 “미 의회가 부채 상한선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미국 연방정부는 10월 18일 까지 가지고 있는 현금과 쓸 수 있는 특단의 조치들을 모두 소진하게 되면서 잠재적인 채무 불이행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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