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플로리다 주의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건물관리인 60년형 선고

플로리다 주의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건물관리인 60년형 선고

Derremy Jerrell Walker - Seminole County Sheriff's Office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 건물 관리인이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화요일 올랜도 소재 연방 법원에서 6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데레미 제럴 워커(Derremy Jerrell Walker, 31)로 확인된 용의자는 지난 6월 성인용 비디오 제작을 위해 이 학교의 여자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플로리다 주 탬파 소재 FBI 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워커는 2019년 11월 오비에도(Oviedo) 고등학교의 비정규직 건물 관리인으로 고용된 후 여학생 화장실안에 녹음중인 휴대폰을 설치했고, 15세 소녀 두 명이 해당 휴대폰을 발견한 후 학교 측 담당자에게 가져다 주었고 휴대폰을 받은 학교 측 담당자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워커가 이 학교의 여학생 화장실에 설치한 휴대폰 포렌식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당 휴대폰에는 총 12명의 여학생들이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관들은 또한 워커가 해당 학교 교직원들의 화장실에도 자신의 휴대 전화기를 몰래 설치했던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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