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산모의 출산 축하선물 놓고 다툰 3명 총격 당해

산모의 출산 축하선물 놓고 다툰 3명 총격 당해

WTAE-TV Pittsburgh

펜실베이니아 주의 로워 버렐(Lower Burrell)에서 산모의 출산을 축하하며 선물을 건네는 이른바 “베이비 샤워”라 불리우는 모임에서 토요일 저녁 6시경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워 버렐 경찰당국 발표를 인용해 CBS 피츠버그등이 보도했다. CBS 피츠버그 보도에 따르면 베이비 샤워 모임에서 선물을 놓고 다투는 과정에서 3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로워 버렐 경찰당국은 토요일 저녁 로워 버렐에 있는 킨로크(Kinloch) 소방서에서 아이제이아 햄프톤(Isiah J. Hampton, 25)으로 확인된 총격 용의자가 베이비 샤워 도중 선물을 옮길 것인지를 놓고 한 여성과 언쟁을 벌이다가 그 여성에게 욕설을 퍼 부으면서 얼굴을 때리고 그녀의 몸을 밀쳤다고 밝혔다.

총격 용의자인 햄프톤은 9mm 반자동 권총으로 3명을 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는 현재 2십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웨스트모어랜드(Westmoreland)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 발표에 따르면 당시 베이비 샤워 모임에는 약 25명의 산모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었다고 밝히면서 당시 총격으로 23세 남성과 19세 여성 및 16세 소년 3명이 부상했다고 경찰당국은 덧붙였다.

3명의 총격 피해자들은 햄프톤으로부터 총을 빼앗는 과정에서 총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총상 치료를 위해 피츠버그 앨러게니 종합병원과 먼로빌에 있는 포브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들에 대한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경찰이 총격 사건 현장에 도착하자 총격 용의자는 소방서에서 걸어 나와 별 다른 저항 없이 체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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