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트럼프,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투표 “조작됐다”고 주장

수정헌법 25조에 대한 트럼프의 경고

Trump Speech at Texas Alamo

도널드 트럼프 측은 9월 1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투표에서 “조작된 투표”가 있었다는 주장을 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측은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투표가 마감된 지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소환 투표 조작과 관련된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서에 “사람들은 캘리포니아의 부정선거(나는 ‘밀집 투표(Swarming Ballots)’라고 부른다)에도 불구하고 내가 2016년보다 2020년에 150만 표를 더 얻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썼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선거에서 투표 조작의 증거는 전혀 없다.

트럼프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투표 전 계속해서 뉴섬이 “아마도 승리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뉴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을 처리하는 데 미숙하다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캘리포니아 주에 물을 가져오는 연방 승인은 엄청 어렵지만, 나는 연방 승인을 했다. 그러나 그 장소(캘리포니아)는 너무 조작되어 내가 연방승인을 받은 주에 물을 가져올 수조차 없는 사람이 승리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지사 소환 선거와 2020년 대선은 많은 유사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0년 미 대선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사기 증거는 없었으며 판사들은 조지아, 미시간, 네바다, 펜실베니아 주등이 포함된 12개 격전 주에서의 유권자 사기를 주장하며 당시 트럼프 캠페인 측에서 제기한 무더기 소송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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