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바이든에게 투표한 여성 살해 하고 남편은 총으로 쏜 남성

바이든에게 투표한 여성 살해 하고 남편은 총으로 쏜 남성

El Paso Police Department

텍사스 주의 한 남성이 바이든에게 투표했다는 이유로 한 여성을 살해하고 그녀의 남편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뉴욕포스트가 그 지역 방송국 보도를 인용하면서 밝혔다. 조셉 엔젤 알바레즈(Joseph Angel Alvarez, 38)로 알려진 가해자는 피해자 부부인 조젯(Georgette)과 다니엘 카프만(Daniel Kauffman)의 마당에 있는 바이든 푯말을 보고 그 부부를 표적으로 삼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인인 조젯 카프만의 시신은 그 부부의 집 차고에서 발견됐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이 지역 언론사인 KDBC에 따르면 남편인 다니엘 카프만은 당시 다섯 발의 총을 맞았지만 가까스로 집에서 빠져나와 이웃집으로 가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알바레즈는 사건 발생 후 거의 1년 후인 2021년 9월 8일에 체포되었다고 금요일 경찰당국은 밝혔다.

Georgette Kauffman/Daniel Kauffman – Facebook

알바레즈는 미 대통령 선거 직후인 2020년 11월 14일 엘파소에 살고 있는 이 부부를 살해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레즈가 미 군사 정보 기관인 902D그룹에 보낸 이메일에는 바이든에게 투표하고 바이든의 깃발과 트럼프 인형이 걸려 있는 카프만의 집을 타겟으로 삼았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알바레즈가 군 정보기관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그가 극단주의적인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파악했으며 낙태를 “유대인들의 아동 희생”이라고 표현하는 내용이 이메일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