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노스캐롤라이나 법정에서 난동 부리던 피의자 경찰 총 맞아 사망

노스캐롤라이나 법정에서 난동 부리던 피의자 경찰 총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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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법정에서 법 집행관의 총기를 탈취 하려던 피의자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다고 NBC 뉴스등이 관계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수사국(North Carolina State Bureau of Investigation, SBI)에 따르면 피의자에 대한 총격은 목요일 록스보로(Roxboro)의 퍼슨(Person) 카운티 법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토마스 본(Christopher Thomas Vaughan)으로 확인된 재판 피고인은 판사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자 의자를 던지면서 판사석으로 달려갔고 두 명의 법 집행관이 그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한 집행관의 총기를 탈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수사국(SBI)에 따르면 본은 록스보로 경찰관의 총에 맞은 후 듀크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에는 숨졌다고 밝히면서 당시 토마스 본의 난동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법 집행관은 머리와 목에 상처를 입었으며 경찰관은 손이 부러졌다고 덧붙였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수사국은 성명을 통해 “경찰관의 실명 공개는 검찰 재량에 달려 있으며 경찰청 방침에 따라 현재로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피고인에 대한 경찰 총격에 대한 관계당국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록소보로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주도인 롤리(Raleigh)에서 북서쪽으로 약 55마일 떨어져 있는 곳으로 2019년 기준 인구수는 8037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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