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코로나19 사태를 다룰 바이든의 6단계 계획

바이든, 아프간에서 미국인들 철수 위해 총 역량 집중

Biden Speech on August 20, 2021

매일 1,500명 정도가 사망하고 매일 평균 150,000명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100,0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수는 현재 총 653,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1918년 당시의 인플루엔자 대유행 사망자 수를 능가하는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코로나19 전략을 발표하면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거의 분노에 가까운 표현을 했다고 뉴스위크등 각 주요 매체들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그동안 참아 왔지만 인내심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당신들의 (백신접종) 거부로 우리 모두가 희생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6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로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공공 및 민간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두 번째는 델타 변종의 전파를 막기 위해 추가 부스터 백신 접종을 조만간 실시한다는 것과, 세 번째는 현재 마스크 착용 문제를 놓고 계속 싸우고 있는 학교들을 계속 개방할 것이라는 계획과, 네 번째는 코로나19 검사를 대폭 늘린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다섯 번째는 현재 퇴거 모라토리엄과 강화된 실업 수당이 만료되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목요일 경제회복 차원에서 팬데믹 대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코로나19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50만 달러에서 최대 200만 달러의 장기 저리 대출을 해 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의 일자리는 1090만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들의 치료 방법 개선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신약의 가용성을 높이면서 코로나19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병원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료 단일 클론항체 치료제의 전국 평균 배송 속도를 50% 더 높이는 것과 코로나19 환자들의 입원으로 부담이 커지고 있는 미 전국의 병원들을 돕기 위해 군 보건 팀의 지원을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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