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바이든, 트럼프 전 대통령 임명 각 군 사관학교 자문위원들 사임 요구

미국 대통령도 비켜가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White House South - Wikipedia

바이든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사관학교 자문위원단에 임명된 11명의 관리들에게 사임을 요구했고, 해당 위원단이 사임하지 않을시 해임할 것이라고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등이 보도했다. 사임 요청을 받은 관리들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수요일 오후 이들에게 사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그들에게 사임을 요청한 것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 바이든 행정부의 지향 가치에 그들이 부합되는지에 따라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해당 군사 자문 위원회에서 트럼프가 임명했던 관리들의 해임 요구는 국방부가 지난 2월부터 수백 명의 국방부 이전 관리들을 교체하는 과정의 연장 선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하기 불과 몇 달 앞 둔 시점인 작년 11월달 여러 명의 국방정책위원(Defense Policy Board)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해임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각 군의 사관학교 자문 이사회는 1년에 여러 번 회의를 개최하면서 해당 위원회 멤버들은 위원장에게 각 군의 사관학교에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사관학교 발전을 위해 일종의 해결책이나 조언등을 제공한다.

각 군 위원회의 구성원들은 일반적으로 3년의 임기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에 의해 임명된 위원들 중 미 해군사관학교 이사회에 임명된 러셀 보우트(Russell Vought)는 3년의 임기가 보장되야 한다는 이유를 들며 사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으며, 웨스트 포인트 이사회에 임명된 메건 맙스(Meaghan Mobbs)역시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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