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텍사스 주 살인 용의자, 증인 칼로 찔러 보석 취소

텍사스 주 살인 용의자, 증인 칼로 찔러 보석 취소

Felisha Washington - Harris County Jail

텍사스 주의 한 살인 용의자가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에서 잠재적 증인을 칼로 찌른 혐의로 보석이 취소돼 지난 주 체포됐다고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펠리샤 워싱턴(Felisha Washington, 27)으로 확인된 이 여성은 라모나 존스(Ramona Jones, 51)라는 피해자를 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여성을 칼로 찌른 혐의로 금요일 기소됐다고 해리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밝혔다.

이번에 워싱턴으로 부터 공격 받은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리스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워싱턴에 의해 살해된 존스는 세 아이의 엄마였고, 그 사건후 워싱턴에게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지만, 당시 크리스 모튼 해리스 카운티 지방법원 판사는 보석금을 5만 달러로 낮췄다고 밝혔다. 워싱턴은 보석금을 지불한 후 작년 12월 감옥에서 풀려났다.

지난 주 해리스 카운티 지방 검찰청의 6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리스 카운티에서 폭력적인 피고인들이 보석금으로 풀려나면서 이 지역 범죄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 카운티 검찰청은 보고서를 통해 중범죄를 저지른 피고인들을 단지 보석금을 지불했다는 이유만으로 석방하는 판사들이 범죄율을 증가시키면서 범죄를 방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펠리샤 워싱턴은 재판을 받을 때까지 감옥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도 전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당시 임산부였던 케이틀린 구아자르도의 가족은 그녀의 전 남편을 석방했던 해리스 카운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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