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매우 위험한 허리케인 “아이다” 루이지애나 남동부 해안으로 이동

매우 위험한 허리케인 “아이다” 루이지애나 남동부 해안으로 이동

Joshua Legg/CNN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2시 허리케인 “아이다(Ida)”의 매우 위험한 중심 축이 루이지애나 남동부 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고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밝혔다. 허리케인의 중심 “축” 혹은 “눈”이라고 불리우는 곳은 가장 강한 바람과 위험한 부분으로, 현재 아이다의 그 부분이 시속 150마일의 돌풍과 함께 매우 위험한 카테고리 4로 분류되면서 루이지애나의 내륙쪽을 향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이다 허리케인 눈의 중심은 루이지애나 주 그랜드 아일(Grand Isle)에서 약 2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루이지애나 주 사우스웨스트 패스에서는 현재 시속 104마일의 돌풍이 보고되고 있으며, 아이다 허리케인으로 인한 극한의 바람과 해일이 앞으로 몇 시간 동안 해안가에서 몰아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허리케인 아이다가 루이지애나 해안에 접근함에 따라 에너지 루이지애나(Energy Louisiana) 전기회사 측은 일요일 “일부 고객들은 몇 주 동안 정전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전기회사는 “고객들의 90%는 제 시간에 전력이 복구될 수 있지만 홍수와 폭풍 피해가 심한 지역은 직원들이 접근하지 못해 전력 복구가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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