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카불 철수 막바지 단계에서 무인 항공기로 ISIS-K 공격한 미국

카불 철수 막바지 단계에서 무인 항공기로 ISIS-K 공격한 미국

MQ-9 Reaper UAV - Wikipedia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에서 ISIS-K 정책 입안자(planner)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미 국방부 측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등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서 이달 말까지 미국인들과 미군에게 조력한 아프간 사람들을 철수 시키기 위한 임무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대한 추가 테러 공격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경고로 이번 폭격이 단행된 것이다.

낭가르하르에서의 드론 공습은 목요일 카불 국제공항 밖에서 미군 13명과 아프간 민간인 170여 명이 사망한 테러 공격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보복선언 이후 하루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호라산(Khorasan)의 ISIS 분파 무장세력인 ISIS-K가 목요일 카불 공항 게이트에서 자살공격을 자행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들의 주장을 뒷받침만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관리들은 이 단체가 이번 폭탄 테러의 배후 세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ISIS-K 정책 입안자에 대한 폭격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미군은 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의 낭가르하르에서 무인 폭격기로 공습을 단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방부는 목표물을 제거했고 민간인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측의 한 관계자는 이번 카불에서의 폭탄 테러를 계획했다는 한 사람을 찾아냈으며, 그는 ISIS-K 고위직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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