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미시시피 주 간호사들, 코로나19 피로감으로 사임

의료 종사자들, 병원 환자수용 최대치에 이르자 정부의 새로운 Covid-19명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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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병원협회 인력센터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는 현재 연초보다 간호사 수가 2000명 이상 부족하다고 밝히면서, 간호사 부족은 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병원 시스템의 부담을 크게 증가 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CNN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의 한 병원 매니저는 “우리는 이미 파산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인터뷰를 통해 했다고 전했다.

미시시피 주의 전염병 전문가인 폴 바이어스 박사는 화요일 “미시시피 주는 코로나19 사망자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 전역에 배치된 875개의 중환자실(ICU) 병상들 중 93% 이상이 환자들로 채워졌으며, 그 중 63% 이상이 코로나19 환자들이라고 밝혔다.

미시시피 주의 보건 관련 전문가들은 미시시피 주의 간호사들은 현재 병원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환자들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더 큰 중압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시시피 주에 있는 싱잉 리버(Singing River) 헬스 시스템은 간호사들이 본인들의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지금은 돈을 버는 것보다 재충전 할 때이다”라는 말과 함께 일을 그만두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싱잉 리버 헬스 시스템은 현재 160개 이상의 간호사 공석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 이후 289명의 간호사가 이 병원을 떠났다고 인사 담당자는 밝혔다. 미시시피 주의 병원들은 가뜩이나 간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존에 있는 간호사들 마저 그만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악순환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시시피 주의 병원들은 이러한 간호사와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방 정부 및 민간 부문의 리소스를 통해 추가적인 의료 인력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소정의 성과를 어느정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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