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바이든, 아프가니스탄 철수 기한 8월 31일 유지 결정

바이든, 아프간에서 미국인들 철수 위해 총 역량 집중

Biden Speech on August 20, 2021

당초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수 기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언론매체의 보도와는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철수기한을 8월 31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CNN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장된 철수작전을 펴는데 따른 위험성 때문에 그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후일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더 오래 머물 필요를 대비해 관계자들에게 비상계획 수립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은 ​​절망적이며 미군에게 조력한 많은 아프간 사람들은 떠날 차례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카불 공항 밖에 모여들자 그 곳에 있는 미국 관리들은 카불 공항에 대한 테러 공격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아프가니스탄 철수 작전과 관련하여 세계 여러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하면서 그가 결정한 마지막 철수 시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30분 경에 G7 정상들과 7분간 통화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으며,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은 미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철수 작전과 관련된 브리핑을 열 계획이라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미 국방부는 미군이 카불에서 45분마다 한 대의 항공기로 철수 속도를 늘였다고 밝히면서, 8월 14일 이후 현재까지 약 63,900명 정도를 철수시켰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러한 대규모 철수작전은 미군의 안전 때문에 8월 31일로 결정되었고, 기한을 연장할 경우 ISIS나 탈레반의 보복 가능성의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탈레반 지도층은 마감 시한을 확정지었고, 그 시간 이후에 남아있는 미군들은 합의사항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정상들을 포함하여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며칠 더 머물수 있도록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이 문제에 정통한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미 국방부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달 말까지 미군들과 장비들이 철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화요일(8/24)까지 최종 결정이 나야 한다는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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