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GM 볼트 전기차, 한국 LG 배터리 때문에 리콜한다고 발표

GM 볼트 전기차, 한국 LG 배터리 때문에 리콜한다고 발표

chevrolet.com

제너럴 모터스(GM)는 차량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73,000대의 볼트(Bolt) EV 및 EUV 전기 자동차를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인 LG가 생산한 배터리 때문에 리콜하게 되었다는 발표를 했다고 CNBC와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GM은 앞서 해당 차량들의 리콜 비용이 8억 달러라고 발표했지만, 추가 차량의 리콜로 인해 10억 달러의 추가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 차량에 대한 리콜 확장으로 잠재적 결함이 있는 배터리 교체에 총 18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리콜은 GM이 앞서 같은 문제로 약 70,000여 대의 볼트 차량을 리콜한 후 이루어졌으며, 이제 리콜 대상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볼트 EV 및 EUV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GM 측은 리콜대상에 포함된 볼트 전기 차량은 배터리 충전 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해당 리콜에 포함된 차량들의 배터리를 교체할 때까지 필요한 경우 차량 소유주들은 90%까지만 배터리를 충전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해당 차량의 소유자들은 또한 배터리를 자주 충전해 주면서 차량 배터리 주행거리가 약 70마일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충전해야만 하며, 충전 직후에는 야외에 차량을 주차하고, 실내 충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GM 측은 당부하고 있다. GM 측은 현재 리콜 차량들의 문제 원인이 된 배터리를 제조한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LG로부터 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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