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백신 미 접종자들 사이에서 계속 증가하는 코로나19 감염율

4명의 플로리다 교육 관계자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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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연방 보건 당국은 미 전국의 병원들이 코로나19 환자 입원율에 있어서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경고하면서, 특히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다는 경고를 했다고 더 힐등이 보도했다.

스콧 해리스 앨라바마 주의 보건 담당관은 금요일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코로나19 발병이 계속되면서 앨라바마 전역의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앨라배마 병원의 중환자실(ICU)은 환자수가 병상 수용 능력을 초과했다고 밝히면서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 역시 최근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천문학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특히 젊은층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요일 “지난 며칠 동안의 모든 코로나19 신규 사례들 중 28%가 0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캔자스 주 역시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캔자스 주에 있는 6개의 대표적인 대형 병원들의 중환자실은 이미 코로나19 환자들로 100% 채워졌다고 로라 켈리 캔자스 주지사는 밝혔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 보건당국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백신접종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CDC가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최소 1회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고 밝히면서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약 60.4%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 전체인구의 51.2%가 완전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CDC가 목요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사망비율이 가장 높은 인종은 흑인과 히스패닉이었으며, 65세 미만 중에서는 흑인,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카 원주민이 다른 인종에 비해 높은 사망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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