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뉴욕 브루클린과 워싱턴 DC에서 호화로운 삶 누리는 전 아프간 대통령의 자녀들

뉴욕 브루클린과 워싱턴 DC에서 호화로운 삶 누리는 전 아프간 대통령의 자녀들

Mary Butkus/Facebook

탈레반에게 아프가니스탄을 통째로 내준 후 도주한 아슈라프 가니 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자녀들이 뉴욕 브루클린과 워싱턴 DC에서 호화로운 삶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삶을 영위하면서 살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아슈라프 가니는 1억 6,900만 달러(약 1859억원)의 현금을 헬리콥터에 찔러넣고 자신의 나라를 버린지 일주일 후 두바이의 호화로운 지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과 많은 사람들을 탈레반의 압제하에 몰아넣고 자신만 살겠다고 도망간 대통령과 그의 두 자녀들은 모두 호화롭게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아슈라프 가니의 딸 마리암은 지난주 뉴욕 브루클린의 호화로운 아파트에서 힙스터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그의 아들 타렉 가니(Tarek Ghani)는 워싱턴 DC에 있는 120만 달러짜리 집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타렉 가니와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의 법사 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그의 아내인 엘리자베스 피어슨(Elizabeth Pearson)은 워싱턴 국회 의사당에서 불과 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데일리 메일은 타렉과의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대화를 거부하며 문을 쾅 닫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부인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데일리 메일은 보도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 암살단이 미국 조력자들을 찾아 처형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가니스탄을 떠나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을 구타하면서, 지역 경찰서장을 처형하고, 여성들은 원치 않는 결혼을 강요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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