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 2021

2010년 진도 7.0 지진 발생한 아이티에서 진도 7.2 지진 발생

2010년 진도 7.0 지진 발생한 아이티에서 진도 7.2 지진 발생

JCOM Haiti Twitter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를 포함한 주요 소식통들은 오늘 아이티에서 진도 7.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진도 7.2 규모 지진의 진앙지는 지난 2010년 1월 12일 아이티의 진도 7.0 지진 발생지역의 서쪽에서 약 60마일 떨어진 장소에서 발생한 지진인 것으로 주요 소식통들은 전하고 있다.

2010년 당시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20,000명에서 300,000명 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300,000명 정도가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아이티에서 2010년 지진 발생 당시 150만 명이 집을 잃었던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2020년 1월 현재 까지도 3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당시 집을 잃은 후에도 계속 집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앞서 미국 쓰나미 경보 시스템(US Tsunami Warning System)에 따르면 진도 7.2의 지진으로 인해 아이티 지역의 일부 해안지역에서 1미터에서 3미터(약 3~9피트) 높이의 쓰나미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지만, 미 쓰나미 경보 시스템은 “이번 규모 7.2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지나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더 이상의 쓰나미 위협은 없을 것”이라고 추후 덧붙였다.

그러나 미 지질조사국은 토요일 아침 진도 7.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후 여진이 계속해서 우려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아이티의 샹탈에서 17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5.2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이티는 지진과 해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이런 자연재해에 대한 대책이 거의 전무한 나라이다. 2010년 지진이 발생한 이후 아이티는 많은 국가들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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