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새 학기 시작되면서 수천 명의 미시시피 학생들 격리

산호세 교사들, COVID-19로 안전하지 못한 교실 복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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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주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4,400명 이상의 미시시피 학생들이 새 학기가 시작된 첫 주에 코로나19에 노출된 후 격리되었다는 발표를 했다고 CNN과 US 뉴스등이 보도했다. 미시시피 주 보건부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각 지역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사례를 추적한 결과 미시시피 주 내에 있는 82개 카운티 중 43개 카운티가 해당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시시피 주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에 있어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미시시피 주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있으며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코로나19 감염 노출에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미시시피 주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학생과 교직원의 수는 라마 카운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 교육 통계 센터에 따르면 라마 카운티 학군은 10,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있으며, 이 학군의 오크 그로브 타운에 있는 5개 학교는 개학 첫 주에 110명 이상의 학생들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약 841명의 학생들에게 격리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일부 학교는 코로나19의 감염 급증으로 대면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겸하는 하이브리드 수업 일정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시시피 주에서는 현재 14명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입원했으며 6명은 중환자실에, 그 중 4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시시피 대학 의료센터(UMMC)의 임상 업무 부총장이자 코로나19 임상 대응 리더인 앨런 존스 박사는 팬데믹 기간중 UMMC 소아과 병동에 가장 많은 아동 환자들이 채워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UMMC 병원측은 “건강한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그 어느 때보다 많다”고 말하면서, “입원 환자들 중 90%가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병원측은 병원의 가장 큰 고충은 현재 일할 수 있는 간호사들의 절대 부족이라고 말하면서 현재 외과 및 중환자실은 꽉 찬 환자들로 인해 더 이상의 환자를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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