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미 인구조사 결과,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인종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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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발표된 새로운 2020년 인구조사 데이터 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다인종적 인종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AP통신등이 밝혔다. 2010년 당시 유색인종은 34% 였던것이 2020년에는 미국 전체 인구의 4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체 인구에서 비히스패닉계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57%로, 2010년 이후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히스패닉계 백인들의 인구 감소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히스패닉 또는 라틴계의 인구 증가는 가장 컷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후 미국은 전반적으로 고령화되었으며 18세 미만 인구는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성인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2억 3700만 명에서 2억 6100만 명으로 증가했고, 성인 인구 비율은 2010년 76%에서 2020년 78%로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세 미만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 감소했지만 빠르게 다양화되고 있으며, 18세 미만의 비백인 미국 거주자는 현재 미성년자 인구의 53%를 차지하며, 이는 2010년의 47%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비히스패닉계 백인은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멕시코, 콜롬비아 특별구 및 푸에르토리코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아직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그룹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네바다, 텍사스, 메릴랜드, 하와이, 푸에르토리코의 7개 주에서 비히스패닉계 백인 인구 비율은 50%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히스패닉/라틴계 인구가 처음으로 가장 큰 인종그룹이 되었다. 히스패닉/라틴계 커뮤니티는 2010년 37.6%에서 2020년 39.4%로 증가했으며, 비히스패닉계 백인 인구는 2020년 34.7%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도시 인구는 2010년 이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전체인구는 2010년 약 3억 870만 명에서 2020년에는 3억 3140만 명으로 증가해 약 7.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공황 이후 가장 느린 인구 증가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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