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미 상원, 인프라 법안 통과

미 상원, 인프라 법안 통과

Senate TV

미국 상원은 도로, 교량, 철도, 대중 교통 및 전력망과 같은 국가 기반 시설 보수 및 신설을 위해 1조 2천억 달러의 역사적인 초당적 패키지를 통과시켰다고 더 힐과 뉴욕타임스등이 보도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69대 30으로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19명의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초당적인 인프라 법안에 투표하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과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이 법안은 하원 채택과 바이든의 서명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인프라 투자 고용법(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이라 불리우는 이 법안은 5년 동안 아래의 항목들을 위해 새로운 연방 투자금인 5,500억 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 1100억 달러: 도로 및 교량 보수 및 신설에 투자
  • 660억 달러: 여객 및 화물 철도
  • 650억 달러: 전력망 재건
  • 650억 달러: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 확장
  • 390억 달러: 대중 교통 시스템 현대화 및 확장
  • 75억 달러: 전국적인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 550억 달러: 물 관련 인프라 투자, 이 중 150억 달러 납 파이프 교체 투입

그러나 하원은 가을까지 해당 법안을 처리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은 8월 휴회를 앞두고 있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상원 민주당 의원들의 예산 조정 과정에서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와 일부 온건 민주당 의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표결 없이 별도의 보다 광범위한 패키지 법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해당 법안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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