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미국 고용시장, 7월 943000 개의 일자리 추가

250만개 일자리 추가로 13.3%로 떨어진 미국의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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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은 7월 943,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면서 실업률이 5.4%로 떨어졌다는 금요일 노동통계국의 발표를 워싱턴 포스트와 폴리티코등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 8월 이후 가장 큰 일자리 증가폭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달의 일자리 증가도 938,000개가 추가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20년 5월 이후 미국은 1670만 개의 일자리를 다시 추가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570만 개의 일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코로나19의 폐쇄조치로 급격하게 쇠퇴했었던 레저 산업 부문이 전체 일자리 증가분 중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큰 일자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한 달 동안에만 레스토랑과 바에서 약 253,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 부문에서도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동통계국은 교육 부문의 고용과 정리해고가 팬데믹 기간동안 왜곡된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교육부문의 7월 고용수치는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4개월 연속 상승하여 11센트가 추가된 $30.5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임금상승은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시점에서 각 업체들이 노동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울 수 있는 또 다른 변수로 전문가들은 델타 변종의 출현을 언급하고 있다.

델타 변종으로 인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 패턴의 제한이 다시 발생하고 있으며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일정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델타 변종으로 인해 미국의 노동시장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지만 언제 그 상황이 바뀔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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