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 2021

댈러스 세븐일레븐 점원, 맥주 훔치는 남성에게 총 발사

댈러스 세븐일레븐 점원, 맥주 훔치는 남성에게 총 발사

Mike Forbes/WFAA

텍사스 주의 댈러스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23세의 딜런 존슨(Delon Johnson)은 911에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을 총으로 쐈다는 신고를 했다고 WFAA등 이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지역 경찰당국에 따르면 딜런은 자신이 일하고 있는 매장에서 맥주를 훔친 두 명의 남성들에게 총을 발사해 한 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요일 밤 11시가 조금 넘어 세븐일레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데이비스 스트리트 근처의 노스 장(Zang) 블루바드 400 블록에 위치한 7-Eleven 매장에서 발생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사건을 조사한 경찰 발표에 따르면 매장 직원인 딜런은 두 남자가 가게에서 맥주를 훔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을 따라 주차장으로 나간 후 그들에게 가져간 맥주를 놓고 갈 것을 요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들은 타고온 차량을 타고 도주했고 딜런은 그들이 타고온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해 차 안에 있던 한 명이 총에 맞았고 다른 한 명은 그 곳에서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 안에서 총에 맞은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병원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요일 아침이 되어서도 계속 이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날 총격 사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발표와 함께 “현지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수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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