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동영상: 맨해튼 식료품점 밖 총격전으로 3명의 시민들 부상

동영상: 맨해튼 식료품점 밖 총격전으로 3명의 시민들 부상

NYPD

폭스뉴스에 따르면 토요일 밤 뉴욕시 맨해튼 식료품점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무고한 시민들 3명이 다치는 영상이 뉴욕시 경찰당국에 의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총격은 토요일 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워싱턴 하이츠(Heights)의 오두번 애비뉴(Audubon Ave.)에 있는 마테(Marte) 식료품점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욕 경찰당국이 공개한 감시 영상에서는 무장한 남성 3명으로부터 피해 달아난 한 남성이 매장 카운터 뒤에 숨어 총을 뽑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명의 용의자들이 천천히 카운터에 다가가자 매장직원이 구석으로 몸을 웅크리고 숨는 모습이 영상에서 보여진다. 잠시 후, 네 명의 남자들 모두 가게 밖으로 나갔고, 밖에서는 사람들이 테이블에 모여 있다가 갑자기 발생한 총격전에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당시 총격으로 42세 여성과 58세 여성이 각각 왼팔과 엉덩이에 총을 맞았고, 78세 남성은 왼팔과 복부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총격을 가한 4명의 용의자들은 현재 검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YPD 총기사건 통계에 따르면 7월 25일 현재 뉴욕시의 총기 난사 사건은 2020년에 비해 18.8% 증가했으며 올해 지금까지 867건이 보고됐고, 뉴욕시 전체 총격 희생자 수도 2020년 890명에서 2021년 현재까지 1,009명으로 13.4% 증가했다고 밝혔다. 토요일 뉴욕시 하루동안의 총기폭력은 19건으로 33명의 총격 희생자와 함께 6명이 사망했다고 뉴욕경찰당국은 덧붙였다.

일요일 새벽 뉴욕 맨해튼의 킵스 베이(Kips Bay) 지역에서는 총기 사건이 발생해 한 남성이 총에 맞았고, 총격 피해자는 벨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뉴욕시 퀸즈에서는 토요일 밤 세탁실과 이발소 밖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무고한 시민 7명과 트리니타리오스 갱단 멤버 3명을 포함해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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