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가족 친화적인 주택구입을 서두르는 월스트리트와 큰 손들

가족 친화적인 주택구입을 서두르는 월스트리트와 큰 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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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심상치 않을 만큼 큰 돈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 비즈니스에 의하면 연기금, 투자 회사,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유럽과 미국의 주택 가격이 급등하면서 빠른 속도로 주택을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투자자들은 폐쇄된 사무실 공간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원격 근무의 증가는 교외에 위치한 주택 수요를 계속 부채질 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동시에 전문가들은 치솟는 주택 소유 비용은 점점 더 많은 젊은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은 집을 사는 대신에 도시에서 멀어진 장소에 임대하기를 원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가계 소득은 최근 몇 년 동안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추세는 팬데믹으로 더욱 악화되어 두 나라의 평균 집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모기지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구입 가능성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은행 UBS와 하버드 대학 주택 연구 합동 센터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평균 가계 소득의 4.5배에서 5배에 달하고 있으며, 이는 2008년 주택 붕괴 이전보다 훨씬 더 비싸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은 세입자의 평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친화적인 교외 주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특히 주거용 부동산은 팬데믹 이후 더욱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기관 투자자들에게 단독 주택 임대 사업은 이제 심각한 경기 침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즈니스로 각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분석 회사인 그린 스트리트는 미국의 단독 주택 임대 가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15% 높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올해 첫 3개월 동안 미국에서 판매된 모든 주택들 중 거의 4분의 1이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단독 주택 임대 건설 사업은 비교적 새로운 부분이지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단독 주택 건설이 2021년 2분기에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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