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상승하는 임금, 노동자들 환영, 대기업은 OK, 소상공인들 고통

팬데믹 이후 사상 첫 기록을 세운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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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임금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지만 일부 소규모 업체들은 더 높아진 인건비를 감당하느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달의 고용 보고서를 기준으로 지난 12개월 동안의 임금상승율은 3.6%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들은 높아진 임금에 대해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높은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임금 인상과 같은 비용을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밝히면서 현재 빡빡한 노동 시장하에서의 임금 인상은 대기업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소상공 기업들에게는 큰 고통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밝혔다.

스카우트 투자 자문사의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팀 밀러는 “임금 인상은 영세 기업들에게 더 큰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좋은 직원들을 고용하는 것은 기업들이 기꺼이 그들에게 좋은 급여와 좋은 혜택을 주겠다는 조건이 수반되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리건 주의 포트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역 기반 은행인 엄쿠와(Umpqu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중소 기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높은 인건비”가 꼽혔다고 밝혔다. 엄쿠와 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일하는 부모를 지원하는 것등을 포함한 강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업운영과 수익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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