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 2021

교통위반 정차후 차 안에서 발견된 두 명의 조카 시신으로 검거된 이모

교통정지후 차 안에서 발견된 두 명의 조카 시신으로 검거된 이모

Nicole Johnson - Baltimore County Police Department

수요일(7/28) 저녁 교통위반으로 정차된 차 안에서 7살 난 어린이와 5살 짜리 어린이의 시신이 발견된 후 아동 학대와 연관된 사망혐의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추가혐의를 받고 있는 한 여성이 구속됐다고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2명의 어린이들은 볼티모어가 거주지인 니콜 미셀 존슨(33세)으로 확인된 여성의 조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니콜은 목요일 체포되어 조카들의 사망과 관련된 1급 아동 학대와 1급 중죄 아동 학대 및 사망 두 가지 혐의로 기소되어 보석금 책정없이 구금되었다고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당국은 밝혔다. 발티모어 카운티 경찰당국에 따르면 존슨이 운전하던 차량은 수요일밤 11시경에 과속으로 세워졌다고 밝히면서 당시 그녀는 운전 면허증과 보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녀와 속도문제로 대화하고 있던 경찰은 그녀의 차 트렁크에서 심한 악취가 나자 그녀에게 차의 트렁크를 열도록 요청했고 트렁크를 열자 심하게 부패한 두 명의 어린이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두 명의 어린이들 시신은 구더기로 가득 찬 가방안에 담요로 싸여져 있었다고 경찰당국은 밝혔고 당시 존슨은 도망치려 했지만 곧 경찰관에게 붙잡혔다고 덧붙였다.

가방 안에는 두 남매의 시신이 담겨 있었으며 경찰은 두 어린이의 시신을 존슨의 조카인 7살 조실린 존슨과 남동생인 5살 래리 오닐(Larry O’Neil)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문건에 따르면 존슨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소녀를 여러 번 때렸고 그 과정에서 그 소녀가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다고 밝혔다. 존슨은 그후 소녀의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은 후 차의 트렁크에 싣고 몇 달 동안 가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달 전에 존슨은 그 소녀의 동생인 래리의 다리에서 피가나는 것을 보았다는 말과함께 그를 깨워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형사들에게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그녀는 래리도 그의 누나와 함께 트렁크에 넣은채로 싣고 다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티모어 카운티 경찰당국에 따르면 존슨은 두 남매의 엄마이자 그녀의 여동생인 다첼 존슨(Dachelle Johnson)이 자녀들을 돌볼 수 없다고 말한 2019년부터 그 아이들을 양육해 오고 있었다고 밝혔다. 다첼 존슨은 자녀를 언니에게 맡긴 후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고 마침내 2021년 3월 그녀와 연락이 닿았다고 경찰관들에게 말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들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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