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 2021

애리조나 주에서 벌집 발견한 남자 벌떼에 쏘여 사망

애리조나 주에서 벌집 발견한 남자 벌떼에 쏘여 사망

Northwest Fire District

애리조나 주의 작은 마을인 마라나(Marana)에 있는 한 집에서 100파운드(45킬로그램) 무게의 벌집을 발견한 한 남자가 벌떼들에게 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노스웨스트 지역 소방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인디펜던트 및 이 지역 신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큰 벌집에서 나온 벌떼들의 침에 쏘여 한 사람이 사망하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벌떼들의 침에 쏘였다고 밝혔다.

투손의 노스웨스트 지역 소방당국(Northwest Fire District)은 목요일(7/29) 한 집의 마당에 있는 나무에 약 100파운드의 벌집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그 집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은 현장에 출동한 후 벌떼들로부터 수백 방의 침을 쏘인 세 사람을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고, 그 중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을 공격한 벌의 종류가 무엇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했던 3명의 소방관들도 벌에 쏘였고, 그 중 한 명의 소방관은 벌에게 60방이나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양봉 전문가는 사람들을 공격한 “대부분의 벌들을 죽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마라나 경찰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벌떼의 공격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마라나 경찰당국은 벌떼를 다 죽였다고는 하지만 어딘가에 다른 벌떼들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주민들에게 다른 벌떼의 공격을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마라나는 애리조나 주의 작은 도시로 투손(Tucson)에서 약 22마일 떨어져 있으며, 2019년 인구센서스 조사기준으로 49,030명의 인구가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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