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 2021

미 상원, 초당적 합의하에 인프라 법안 토론 시작

미 상원, 트럼프 탄핵과 관련된 표결은 “합헌”

US Senate Floor - Wikipedia

미 상원은 수요일(7/28) 몇 주 간의 협상끝에 약 1조 달러의 인프라 법안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기로 표결했다고 CNBC등이 밝혔다. 표결 결과는 67대 32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법안의 절반 이상인 5,500억 달러는 새로운 연방 자금에서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법안의 인프라 개선에는 전력망 재건에 730억 달러, 여객 및 화물 철도에 660억 달러, 광대역 인터넷 확장에 650억 달러, 수도시설 확충에 550억 달러, 교량 수리에 400억 달러, 버스 및 대중 교통시설의 현대화에 390억 달러, 첫 번째 연방 네트워크 시설인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치에 75억 달러가 투입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백악관은 미국 사상 최대 규묘의 다양한 기반 시설에 대한 공식적인 투자가 수십 년 만에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민주당과 공화당 21명의 상원의원 협상가들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핵심 기반 시설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투자와 그에 대한 인프라 건설을 한 세대안에 성공시키겠다는 초당적 합의가 이루어 졌다는 발표를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리는 세금 인상 없이 미 전역의 지역 사회에서 좋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우리 유권자들에게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과 두 당이 여전히 우리 국민들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불과 일주일 전, 공화당은 민주당의 상원 원내대표인 척 슈머가 제시한 투표절차를 거부했지만, 그 이후 백악관에서는 초당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회의를 지속하면서 공화당측 핵심 인사들과도 계속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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