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 2021

뉴욕 지하철에서 공격당한 동양인 여성, 뇌 수술 후 사망

뉴욕 지하철에서 공격당한 동양인 여성, 뇌 수술 후 사망

GoFundMe/DCPI

이달 초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강도를 당하는 도중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있는 한 동양인 여성이 뇌 수술후 사망했다고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댄 트웨이(Than Htwe, 58)로 알려진 그 여성의 가족은 고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그녀가 뇌 수술을 받은 후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장기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가족은 고펀드미 계정을 통해 48,140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녀의 아들인 키아 소 헤인(Kyaw Saw Hein)은 고펀드미 사이트를 통해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머니와 함께한 순간을 항상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미니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안아주고 키스를 해 주어야 한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트웨이는 7월 17일 22세의 아들인 헤인과 함께 병원에 가던 중 차이나타운의 브로드웨이와 캐널 Q 라인 역에서 강도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지하철역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고, 한 강도가 아들인 헤인의 백팩을 뒤에서 잡았고 그 강도가 도망가려고 할때 헤인의 어머니인 트웨이가 강도와 함께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트웨이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다가 병원에서 수요일(7/28)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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