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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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에서 사용 되었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현재 미국의 지배적인 델타 변종을 포함하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이나 1월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 사이에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주장이나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는 주장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감염병 부국장인 제이 버틀러 박사는 말했다.

CDC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 6일 현재까지 백신을 접종한 1억5,700만 명 중 5,186명의 입원 또는 돌파감염이 CDC에 보고되었으며 그 중 1,500명 이상이 무증상 이었고, 입원 또는 사망은 코로나19와 관련이 없었다고 밝혔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건강정책 관리 교수이자 응급진료 의사인 리나 웬에 따르면 완전 백신 접종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률이 훨씬 낮고, 감염된다 하더라도 훨씬 적은 바이러스의 양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밝혔지만, 문제는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델타변종에 의해 감염될 경우 더 많은 바이러스의 양이 침투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CDC의 완전 백신접종자들을 위한 권고

CDC는 5월 28일 현재 완전 백신 접종자들이 건강 관리부서나 교정시설 또는 노숙자 보호소에서 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코로나19에 노출되었거나 무증상으로 감염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 시킬수 있는 위험률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격리조치가 제한될 수 있지만, 백신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된 후 무증상일 경우, 2주후에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웬 박사는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CDC의 지침을 가장 기본적인 지침으로 설정해 논 다음 코로나19 감염 노출이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완전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여행지의 관계기관에서 특별한 요구를 하지 않는 이상 국내 여행 전후 기간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백신접종을 한 미국 시민이 해외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해당 해외 여행객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음성이거나 코로나19에서 회복됐다는 서류가 필요하다고 CDC는 밝히면서, 이에대한 대체 서류를 제출할 경우 코로나19 항체의 증빙서류나 코로나19 증상이 없다는 서류가 이에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DC는 또한 미국에 도착하는 외국 여행객들은 코로나19의 백신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여행 3일에서 5일차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완전 백신 접종자들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격리할 필요가 없다.

완전 백신접종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그러나 CDC는 지난 10일 동안 코로나19 증상을 경험한 백신 접종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가 양성일 경우 10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에는 발열, 오한,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피로, 근육통, 몸살, 두통, 맛과 냄새의 상실, 목 쓰림, 콧물, 메스꺼움, 구토 및 설사등이 포함되지만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웬 박사는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된 상황에서 백신접종을 받지 않고 면역이 저하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웬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입원율이 줄고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극히 낮으며 근육통과 열도 금새 사라진다고 밝혔다.

미 보건 당국자들은 6월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들의 99%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밝히면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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